누가봐도 꽃다발을 든 드레스 여캐가 연상되는 두 장면 보여주면서 뜸들이다가




수염 난 아저씨 얼굴을 젤 마지막으로 보여주는게 악의 없는 악의란 이런거구나라는 생각이 들게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