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 컨셉을 색욕, 관통, 출혈이라는 세 가지나 되는 조건으로 잡았기에 해당하는 인격만 집으면 선택지는 간단함

거던에서 집는 기프트는 물론 관통과 출혈 위주


두말할 필요 없는 색욕관통출혈의 신이자 정신력관리까지 겸한 이 덱의 필수인격

색욕공명이 곧 정신력 관리로 이어지는데 약상은 패시브 특성상 정신력이 곧 공렙증으로 이어지기에 최고의 서포터


색욕과 출혈이라는 면에서 요료슈와 고민을 많이했지만 출혈부여에는 흑료슈가 더 효과적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세 스킬 전부 관통임.

기본에고 색욕 + 수비스킬 색욕으로 공명에 매우 용이함


출혈의 신.

얘도 흑루나 콩루라는 다른 후보가 있었지만 콩루는 출혈면에서 많이 딸리고, 흑루는 그냥 전체적인 체급에서 갈루한테 밀린다.

+얘도 3관통이라는 이점이 있음

분홍욕망 챙겨가자


흑로쟈랑 고민을 했었는데 아무래도 흑로쟈는 호출덱에서 열일중이시다.

n사 시너지로 소소한 이득을 볼수 있는것은 덤.

자체 체급이 낮아서 덱의 구멍이 될 수 있지만 이번 발푸밤 에고인 구두를 쓸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담으로 이 덱에 넣을 서폿패시브로 중뫼 꽤 괜찮은것 같다.

정신력이 가장 낮은 아군 1명이 자신과 동일한 소속의 캐릭터가 생존해있는 경우, 턴 종료 시 정신력 10 회복

인데, 쥐파우와 n로쟈가 동일한 소속의 짝꿍이고, 약상과 약티스가 동일한 소속의 짝꿍이라 서로 정신력 회복시켜줄 수 있다.

일명 마니또 메타. 

료슈와 홍루가 마니또 못받는게 불편하다면 갈루를 흑루로 바꾸는것도 고려해볼만하겠지만 그정도의 메리트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대충 짜본거라 지적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