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누군데..

누구임?

처음엔 머리좋아보였는데 알고보니 끼리끼리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울 기술이 건실하게 살던 사람을 어떻게 망가뜨리는지 강조하려고 배신자 만든거같은데 쫌 아쉽긴 함ㅋㅋㅋ

난 원작 봐서 그런지 이해는 갔는데 뭐 미래를 바꾸려고 뭔가 노력 했는데 실패하는 장면이라던가 그런거 좀 더 보여줬으면 좋았을거 같음...

난 개 별로였던게
진짜뭐 착취 당하면서 살아도 그건 도시에서 당연하게 이루어지는 일이고..

뭐 평생 버틀러 일만 하고 살면서 썩어 간다고 해도

도시에서 등따습고 배부르고 쥐들한태 내장뜯길일 없고 유적의 괴물이 갑자기 처들어 올일도 없는
부자집보안체계가 확실한 그곳에서

난 너희들때문에 내 미래를 야금야금 빼앗기고 있어 이지랄 하니까 공감 안돼긴 했어 난

넬리가 참.. 사람이 원래 변화가능성이 없을 때 포기한다지만 주변에 도움 줄 수 있는 사람이 하나 없었다는 게 불쌍하지.
능력도 있으니 그렇게 되지 않을 수 있었기에 더 안타까운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