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절 자매는 1스가 좀 약하긴 한데 2스 고점들이 20이 넘어가잖음 어지간한 3스 씹어먹잖아
충전 쌓으면 1스도 나름 딜 나오고

주민의 경우는 마이너스 코인이기에 이 경우 단일 코인을 주르륵 늘어놓은 형태로 봐야함.
까놓고 4개 놓고  주사위 한 두개 부서져도 전혀 지장없는 게 마이너스 코인이기에 비교대상으로 삼으면 안됨. 이쪽은 끝날 때까지 끝나는 게 아닌 거임. 쥐싱이 손컨 패왕인 이유기도하고 30이 주사위 하나 남울 때까지 유지 되니 콩루 3스를 3개 붙여놓고 불합리한 싸움 하는 게 마이너스코인임.

호흡덱을 거던 밖에서 안써서 체감이 잘 안오시는 것 같으니 말하자면 4검계덱만해도 검뫼 검돈 둘이서 호흡을 때려박아서 20호흡 유지가 됨. 그러니 지대충 4턴 쯤 지나면 거던이랑 큰 차이 안남.
오히려 호흡이 거던 밖으로 나오면 힘을 못쓰니 그 예시는 넬슈한테 들이미는 게 맞는 예시임.
못 믿겠으면 어디 아무 보스전 들어가서 4검계 운영해보셈. 호흡놈쳐서 날뛰는 검계 볼 수 있음, 전적으로 6장에서 힘을 못쓴 건 그냥 타격에 약하고 데드레빗츠가 호흡 예열을 안 기다려주는 놈들이라 호릅 쌓일 때까지 버틴다는 기본 플랜 성립 안되는 게 큰 이유임. 한 방 맞으면 골로 가니꺼.

합이 꼭 영향을 주지 않는다의 예시만 들었을 뿐이지 딱히 빗겨난 예시 든 것도 없음.
단일 코인 특성의 아주 저열한 안전성의 예시를 고점이 주는 스펙트럼이 아닌 시행횟수에서 오는 안전성이 앞선다는 예시를 들었을 뿐.

예시를 다시 들어볼까요?
디로쟈 다코인 특유의 시행횟수로 안정성 자체가 높고 거기에 보험용 방어막까지 있으니 저열한 안정성에 약한 몸으로 터지는 콩루랑 비교가 안되고.
섕싱 신속만 붙어도 위력이 치솟고 피해량 다 때더라도 기본 233이라는 안정적인 코인 갯수로 다소의 억까를 극복하고.
토끼히스는 비슷한 시기에 나온 인격임에도 탄약의 제약은 무시할 정도로 많은 코인 갯수로 아직까지 1티어 소리듣고.
하다못해 검상도 검뫼 추가 이후로 검계 내부에서 고질족인 문제인 호흡을 거던 밖에서도 안정적으로 쌓을 수 있게 된 이후로 날아올라 디루랑 비슷한 메커니즘을 띈다. 

이상한 소리 안했음. 빗겨나가는 소리도 없고. 합이 꼭 전부가 아니라고 하니 가장 대표적인 콩루를 예시로 든 거지 다른 것도 해볼까요?

큰망치 뫼르소는 낮은 고점 +낮은 공격레벨로 인한 합 열세가 쓰레기로 꼽히는 원인.
검싱도 낮은 고점, 골단의 고점이 높지만 낮은 저점이 발목잡아서 합이 안정적이지 못하니 쓰레기.
고점만 보면 3성이랑 비비는 g티스는 단일 코인의 안정성 부족을 못넘어서 쓰레기 취급받는 인격이에요.

당연히 합이 티어를 가르는 전부는 아니지만 이 합의 벽조차 못넘는다면 그건 이제 디지털 퇴비 취급받는 것도 사실이죠.
당장 티어권 인격들 꼽아보세요.
이중 합 약한 게 있나요? 끽해야 쥐파우 하나 뿐 아닌가요? 이마저도 치그 합의 저열함 때문에 일선에서 밴치로 내려오는 추세이니 합 성능의 우선도를 무시하는 건 매우 좋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