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님은 승리를 위해 어디까지 희생하실 수 있습니까?


라는 질문을 고려하면


원전의 오디세우스가 폴리페무스라는 거인에게 부하를 먹이로 희생시키는거랑 관련이 있다고 생각함


폴리페무스는 외눈박이 거인임.


그리고 도시의 주민들에게는 존나 익숙한 외눈박이 거인이 있지.


이쉐끼다.

아마 없뭉이에게 부하를 희생시키면서 쫓기는 일이 있었을 것.


뭐 그 외에도 트로이 전쟁 갈등구조인 아이기스와 아가멤논도 빠질 수 없긴 한데

일단 없뭉이는 확실하게 나올 것으로 보임ㅇㅇ


그리고 오티스의 사라지네는 개선장군을 맞이하는 군악 버전으로 나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