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에 갔더니 커플이 우리 앞서 가더라...
남자새기 둘이서 간 우린 좀 서글펐음
웃는 얼굴은 낮선 동시에 좀 서글픈 편이잖아?

암튼 이제 들어가서 메뉴 시켯음

우선 파르페는 바로 나오더라 음식나오는동안 이걸 먹었는데 반절정도 먹었는데 그때까진 ㅈㄴ 맛있엇음

근데 메뉴 기다리면서 먹느라 좀 천천히 먹었는데 시간지나면서 차가웟던게 식더니 좀 블루베리 그 특유의 맛때문에 좀 질렸음


그 다음으로 나온 의외로 세비체와 리조또
난 이거 맛있게 먹었음
세비체는 내입맛에 맞더라
리조또가 ㄹㅇ 진국인게 실물봤을땐 좀 시멘트 느낌나서 맛없을거같은데 한입먹어보면 ㄹㅇ 개꿀맛.

마지막으로 치킨도 시켯는데 다른 메뉴 다 먹은뒤에 나와서 제대로 맛 못봄.
ㅈㄴ 맛있었는데 너무 배불러서 한조각씩만 먹고나옴.

대학 종강하고 한번더 다녀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