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 간단하게 누구랑 약속잡은거 물리고 취소하는것도

굉장히 죄송스럽고  조심해야할 일인데




단순히 상품가격 딱 박혀서 나오는 제품도 아니고



하나 뽑는데 얼마가들어갈지

사람마다 체감하는 상품 가치가 천차만별로 상이한

"데이터성 제품"을 


자신의 의도대로 세팅된게 아니라면서

너프했다가 죄송하다 사료로 사죄한다 하는건 정말 말이 안되는 행동임.

방금 말했듯  상품 가치가 천차만별로 상이한데 이걸 어떻게 동일한 사료로 다 보상할수가 있겠어

또 보상한다고 쳐도 이로인해 깨져버린 신뢰는 그 어떤걸로도 회복이 불가능함.




지훈쿤이 생각하는 림버스의 세계관과 게임의 전개양상을 뚝심있게 지키고싶다면

출시하기전에 몇번이고 더 생각하고 테스트 진행해서 냈으면 좋겠음.



솔직히 림버스하는사람들 이런 병크만 아니면

난이도 ㅈ같다 어쩐다해도 림버스 세계관 너무 좋아해서

다들 붙잡고 다크소울 망자들처럼 하고있는건데


그런 열성 팬들한테 실망주면 안되잖아



잘하자 지훈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