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사실 우리 버스의 이야기가 끝났을때 시점의 에필로그가 아닐까? 각 수감자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냐를 보여 주는거지..


대체 이게 무슨 ㅈ같은 소리냐 할 수도 있겠지만, 생각을 해 봐? 가능성의 세계라는 것이 꼭 특정 다른 세계라고 할 수는 앖는거 아냐? 그 뭐냐 개같이 말아먹은 L사의 특이점마냥 현 세계의 미래의 가능성 또한 내다볼 수도 있다는 소리지?


그리고 히스의 목표는 뭐겠어? 사라진 캐서린을 다시 되찾는 것이 목표겠지? 아마 천국편은 우리 수감자들이 못다한 이야기들을 다시 다루는 장이 될 것이며 그 과정에서 히스클리프 또한 어떠한 방법으로 캐서린을 다시 되찾게 되는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도 있다는 소리인거지!










"이상, 앞으로의 내 가능성에 관한 설명이었다!"


째깍째깍째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