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 폭풍의 언덕이라는 제목 자체가 ㅈㄴ 간지났고 아직 원작이 뭐하는 내용인지 몰랐기 때문에 하루를 못참고 발1기 해버렸던 상황


후 : ■■■, 퐁퐁, 반죽, 캬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