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거 먹으면서 여행도 하고 게임도 하면서 유유자적 인생을 즐기고 싶다.


 어디 들판에 돗자리 하나 깔아놓고 낮잠도 자고 아무런 생각 없이 드넓은 하늘에 흘러가는 구름을 바라보고싶다. 그러다 밤이 되면 쏟아질듯 많은 별무리가 내 주위를 둘러싸겠지. 


그렇게, 잠시나마 세상살이를 잊고 쉬고싶다.


오랜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