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1장에서 5장까지 카론이랑 메피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면서 수감자 오는 거 기다리고만 있었고, 6장에서도 초반에는 카론이랑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다가 ㅈ같은 기운이 느껴져서 우리 도와준 거일 뿐임


5장에서 단테 대가리 따일뻔 할 때 아무것도 못 했었고 1장에서는 삐져가지고 ㅈ같이 굴었던 거 생각해보면


이번 6장에서 도와줘서 "역시 붉은시선", "GOAT"라는 말은 들을 수 있겠지만 불쌍한 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