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꿨었던 꿈이 생각남

홍루가 ㅈㄴ 서럽게 우는 게 먼저 나왔는데 잠깐 깼다가 그 다음에 꾼 꿈 내용이 황금가지 가지러 홍루네 집 숨어들어갔는데 홍루가 중간에 걸려서 잡히고 딴 수감자들은 얘 구할 겸 탐색하다가 눈코입 싹 다 없고 얼굴가죽이 소용돌이 처럼 되있는 메이드 만났는데 나중에 홍루 구하고 걔랑 만났는데 홍루 보내준 대가로 집안 사람들이 얼굴 그렇게 만든거였다는게 나오고 꿈에서 깸

꽤 오래된 꿈인데도 너무 충격적이여서 안 잊혀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