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문겜 유저들은 뭔가 다들 행복해 보인다고 해야되나.. 어째 림버스 4장의 구인회가 생각 나는 느낌임.. 디렉터가 순수하게 게임의 세계관을 사랑하고 진지하게 생각해서인지 유저들도 같이 동조된 분위기여서 마냥 기분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