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핍은 마음이 부러진채로 내게 붙었지. 난 최선을 다해 핍의 죄악감을 지웠다! 그런데 넌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

핍 대신 노라도 젓지 그래? 니탓이군 이스마엘!"


"스타벅은 일등 항해사였지, 그럼에도 부러저 자신을 믿지 못하고 나를 추종하고 눈을 가렸지!

스타벅이 그렇게 소중했으면 그때 부러지지않게 도왔어야지! 이번에도 니탓이군 이스마엘!"


"퀴케그, 그의 아픈 과거를 파헤쳐 겨우 아무른 상처를 다시 헤집어놓은건 너다! 이스마엘.

너의 행동으로 인해 퀴케그는 믿음을 잃고 몸이 점점 백화되었지. 아하하... 이번에도 니탓이군 이스마엘"


"이스마엘, 전부 너가 죽인거야. 난 아무짓도 하지 않았어.

내 선원들은 전부, 너때문에 죽은것이다!!"


"니탓이군 이스마엘, 이런데도 내가 악인가? "


"나를 뭐라고 생각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