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량 짧은것도 사실이고 연옥편 가서야 스토리 더 풀릴것도 알아"

"다 놀렸으면 적당히 하고 저리 가지 그래?"



"뭐라는 거야? 누가 뭐래도 데드래빗츠 출신은 제 식구를 홀대하는 법이 없거든?"



"U사에서 제가 파일럿 씨에게 못할 말 하려 했을 때 끌고 나가서 잡아 주신 거,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료...료슈 씨가 철공회 분들이랑 말싸움하실 때 제 귀도 막아주셨구요..."



"로지온 양은 누가 뭐래도 내 든든한 벗이라네."




"..."




"미안 자기들, 내가 말이 너무 심했지? 오랫만에 단테한테 말해서 고기라도 먹을까?"



"좋네! 그럼 간만에 다들 짬이 났으니..."




"할 건 해야죠?"






모두 밀리 준비 !!!!!!





네 선장님!!!!!!!!!!!





잘 안들려요우~





네 선장님!!!!!!!!!!!!!!!!!!!!





WAW~




깊은 저 지옥편 1.5장~




로마노비치 로지온!




스토리 3성은 짱깨에게~




로마노비치 로지온!



스토리 중보가 너맞매~



로마노비치 로지온!





스토리 막보가 바바야가~





로지온~ 내친구~








아...





다시는 로쟈를 무시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