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로 시작해 단테로 끝난 5월 행사의 마지막 토요일 플레이 엑스포에 단테로 다녀옴 내가 못본건지 단테는 나밖에 없는것 같았음

다른 행사에선 2,3명 정도 보였는데


보드게임 행사에서 코스프레 한사람이 나밖에 없었다보니 꽤 많이 찍혔던것 같음

주사위 하는 토너먼트에서 어쩌다보니 2등까지 가서 리액션도 좀 과장해서 했던 기억이 ㅋㅋㅋ


늘 행사 때마다 느끼지만 찍히긴 많이 찍히는데 정작 난 다른 코스어 분이랑 찍은 사진이 적은것 같더라

주차된 옆차가 나가다가 내차를 긁은 바람에 도중에 불려간것을 제외하면 만족스러운 행사였음

(교체비 드릴테니 나중에 연락달라고 하셔서 금방 끝나긴 했다)


코스는 단테만 계속 우려먹고 있지만 언젠간 다른 코스도 해볼 계획 그래도 단테에 애착이 있어서 그런지 재탕해도 안질림

어디선가 만날수 있다면 사진요청해주면 기쁠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