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히스, N파우의 말에 따르면 거울세계에서도 단테는 시계대가리와 비슷한 것이다.

3장에서 이단심문관이 단테의 머리를 제거해야지 지나갈 수 있다는 말을 고려하면 실제로 가면이나 의체가 아닌 무언가일 가능성이 있다.

(물론 N사 인격들이 죽기 싫으니까 가면인 것처럼 넘어가는 것일수도 있다.)



단테는 거울세계에서도 ‘관리자’의 역할을 가진다.



근데 후파우는 마치 롬톰의 X의 포지션을 갖는 관리자를 대하듯이 말을 하지만



초롱돈키는 같은 거울세계에서도 롭톰 관리저처럼 CCTV와 모니터로 보고 듣는 사이가 아닌,

실제로 만질 수 있는 림버스의 관리자를 대하듯이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