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한테 귀속시키는건지 모르겠지만 종종 언어의 층을 안쓰고 다른층에서 묘를 사용할때도 보통은 최강이랑 묘의기량 자체가 너무 궁합이 좋아서 묘도 최강 귀속해서 쓰긴 함

하지만 묘는 속도 3도 아니고 그냥 속도 1이라 나중가면 남들 속주 4개씩 둘둘말고 싸우는데 지 혼자 속주가 3개라 각종 패시브랑 무한주사위로 속주가 맨날 6~8, 뭐 10도 넘기고 어떤건 무한이고 이런 와중에 속주 수가 애매해서 제대로 못싸우는 경우가 있으니 이건 생각 하면서 써야함

그리고 니콜라이를 비롯한 나머지 R사 대원들은 전부 이후 2차전까지 확실히 마무리 지어서 전용책장을 얻어 놔야 운용이 매우 편해지고 강력해지기 때문에 묘를 주력으로 쓰는건 2차전 이후 전용책장을 얻고 난 이후에 쓰는걸 추천함(전용책장 사용시 효과가 사용 이후 소멸하지만 모든 주사위 위력 +1을 걸어줘서 사실상 필수덱임)

니콜라이는 패시브가 그냥 존나 좋아서 충전만 유지해놓고 표식만 잘 걸어준 다음 토템되도 강력하지만 자체적인 전투력과 영향력을 늘릴꺼면 전용책장인 '처분'도 파밍해야해서 아직까지는 그냥 귀속용으로만 써 두고 3라인 도전하는걸 추천

붉은안개 바로 위쪽이 모 특색을 상대하는 접대인데 이후 그 특색 몸뚱이 얻고 나면 그 특색 몸뚱이에 가차없이 최강이랑 묘의기량 귀속하고 타격덱 둘둘말면 그게 기과층 최강의 덱이자 조합중 하나인 구분청소최강묘ㅁㅁㅁㅁ가 됨

스포일러 싫어하실꺼 같아서 그 몸뚱이의 이름과 능력들은 자세하게 말 안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