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크기 한반도 수준 아니었나? 정확히 잘 모르겠네

1. 그 정도 면적에 전철같은 대중교통이 설치된 케이스는 아주 흔함. 물리적인 거리도 그 정도면 도보나 차량에만 의존하기에는 부담스럽기에 충분하고 지형이나 교통체증 등의 장애를 무시하니 있을 가치는 충분함.
2. 시간이 돈인 사람이나 무슨 일이 있어도 최대한 빨리 이동해야하는 사람에게 워프열차는 매력적임. 현실에서도 다른 교통수단이 있어도 시간을 아끼려고 항공기로 이동하는 경우가 허다한데 워프열차는 그런 수단들의 상위호환이잖음.

일단 워프 열차가 어느 위치든 10초만에 도착한다고 사람들은 믿고있잖아?

물론 저정도 특이점을 가진 사회라면 다른 교통 수단도 많겠지만

"어느 곳이든 10초"이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함.

지형과 시간에 관계 없이 10초만 기다리면 뿅하고 도착하는게 얼마나 사기적인 기술이냐면

부산에 거주하면서 서울에 있는 직장을 다니는 꼴이거든

그것도 매우 편하게

물론 열차를 타고갈려면 저 장소까지 가야겠지만

그래도 다른 교통수단 이용하는 것 보단 시간대비 효율이 더 높을거란거지

그만큼 좋은 기술은 맞지

10초면 원하는 어디든 이동할수있다는 장점하고 더불어서 둥지만 다니는게아닐거고 뒷골목도 다녀야할텐데 도시 설정대로면 조직도 깽판칠거고 안전은 개나줘버린 치안인 만큼 10초만 지나면 어디로든 안전하게 갈 수 있습니다는 메리트가 크지 매번 출장가자고 해결사 고용할수도 없잖아

장벽 밖은 뒷골목
돈이 많냐. 힘이 쎄냐. 이동할 일 생길 때마다 고민해봐

강원도에 70억명을 박았는데 교통체증이 장난 아니지 않을까

워프 열차로만 갈 수 있는 곳도 있다고 원더랩에서 언급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