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일차 브금은 단순히 영화 엔딩곡마냥 가슴이 벅차올라서 좋고


이 곡은 뭐라 해야하지


후반부로 갈 수록 끔찍한 놈들 투성이었던 환상체들 픽할 때의 그 고요함이랑 긴장감이 상기되면서 

동시에 로보토미 엔딩 보기 전 한창 열심히 하던 시절이 떠올라서 뭔가 좀 그립기도 하고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