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튀었는데 어쩌면 바로 잡혀간 거 아닐까?

'데미안'

데미안한테 몸팔아서 벌어먹고 살았음

좆밥같아보였는데 가끔 말 쎄게하는거보면 어디서 구르긴 한거같음

돈은 있었을 수도 있음. 원래는 꽤 유복한 집안이었으니 가진 자산이 상당히 있었을거고 가족이 죽으면서 그게 다 상속되었겠지
집과 가족은 불탔으니깐 돌아갈곳이 없어서 정처없이 떠돌고 유산으로 먹고 자고 하면서 살아온게 아닐까 싶음
할버드도 호신목적으로 산 물건이라거나 아님 무기는 림버스 컴퍼니에서 지원받은 그런게 아닐까?

그래서 난 그때 뒤졌고 회사가 도로 살려내서 부려먹고있는거아닌가싶은 생각도듬
다른 수감자들도 다 한번씩 죽었다가 황금가지 찾으려고 회사측에서 부활시킨애들 아닐까싶고

스토리상 부모님 무덤 파헤쳐졌다고 한거보니 다시 돌아와서 시신 수습하고 유산 정리 한거 같은데

크로머가 마을 이웃들 싹다 죽인 건 아니였으니까 이웃들이 도와주지 않았을까. 나중에 마을 다시 돌아왔을 때 왜 돌아왔냐고 한거 보면 그럴듯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