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팡이 사무소의 네모, 바다, 마르티나가 개쩌는 것과는 별개로 라오루에서 지팡이 사무소 에피소드 나왔을 때, 네모 뭐 본인 의체 유지비인지 사무소 유지비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의뢰비를 존나 많이 벌어도 돈이 많이 나간다고 들었음.


근데 예전에 햄햄팡팡에서 W사랑 R사 테마 나온적이 있는데, 지팡이 사무소가 폐허가 되었다고 나왔다던데.


아마 도서관에서 책되고 부활한 사이에 사무소 폐업 당한 모양인것 같은데, 한 번 사무소 신뢰 잃어버리거나 실종되면 살아 돌아오더라도 지팡이 사무소 그대로 유지하기는 아무래도 도시의 법칙상 힘들것 같음.



아마 날개가 꺾인다는 느낌과 비슷하게, 거대한 공증 사무소인 지팡이 사무소가 꺾인다는 느낌이 있지 않을까 싶음.


네모, 마르티나, 바다는 아마 서로 의리가 있는 편인것 같으니까. 도서관에서 책되고 신뢰 잃어버린 시점에서 지팡이 사무소 다시 복구하긴 무리라고 판단해서 다시 밑바닥 해결사일부터 시작하지 않을까 싶음.


근데 네모 의체가 ㅈㄴ 비싸다고 하고, 마르티나도 의외로 다리가 의체라고 하던데 돈이 많이 쪼들릴테니까 이벤트 성으로라도 림버스에 나오지 아늘까?


아마 높은 확률로 얘네도 많은 돈을 벌기 위해 황금나무 가지를 수색하고, 실력이 도별급이라는 걸 가정하면 실제로 황금가지 한 두개 정도는 얻었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