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리까리해서 일댄

스포 박고 들어감.


흑단 여왕의 사과

WAW 등급 - 클리포트 억제가 아직 작동중이라,

수감자들로도, 무난하게 대처 성공가능했으나,



크로머 

TETH(인?간)->HE(뒤틀림)등급

얘는, 생X랄발광을 해놓고, 죄종과 짜집기된 상태라고 밖에는 안보이는 꼬락서니인,

HE등급임에도, 수감자 전원을 압도해버림.


즉 우선 처음으로, 성립하는건

클리포트 억제를 받지 않는 HE 등급 > 클리포트 억제를 받는 WAW 등급

이라는 사실이 성립함.



여기서, 한가지 더 기억해야할 것은.

마찬가지인 HE 등급인 샤덴프로이데에게 베르길리우스(EGO)가 고전한 전적이 있단것.

물롬, VS 점순이 전과, 베르길리우스 EGO 특유의 문제점을 생각해보면 상당히 피폐해진 상태였다고 볼 수는 있지만,

반대로 HE인 샤덴프로이데도, 장소가 장소이니 클리포트 억제력 없이 날뛰었다는 말이 됨

즉 정리해보면


'클리포트 억제를 받지 않는 HE등급 = 지친 상태의 특색(EGO)' 에 비빌 수 있음.

이라는 상당히 무지막지한 사실이 튀어나옴.


다른 기준으로 보면,

WAW 이상 ALEPE 미만이라는 피아니스트는, 나름 임무띄고 온 롤라에게 대가리가 따였고.

-묘사를 보면, 안젤리카가 연장 있음 + 임신 디버프만 아니었다면, 피아니스트가 도로 따였을 가능성이 높음.

아무튼 이런 걸 보면, 다시 또 성립하는게,


에고를 발현하지 않은 살짝 지쳤지 개빡친 특색 > 클리포트 억제 없는 WAW등급 이란 사실이 또 또 튀어나옴.


그리고, 이건 얼핏, 로보토미 시절의 게부라를 봐도 알 수 있는데,

게부라는 가리온이 지랄병낸 시설을 혼자 싹 정리해놨기도함.

물론 이건 본인 EGO + ALEPE급 환상체 EGO무기라는 시너지 효과긴 함.



그럼 위의 사실을 다 정리해보면,


특색 > 클리포트 억제를 받지 않은 WAW 등급(ALEPE급 미만) > 존나 지친 특색 > 

클리포트 억제를 받지 않는 HE 등급 > 수감자 > 클리포트 억제를 받는 WAW 등급....


으로 정리할 수 있음.

클리포트 억제력은

무려 WAW급을, 수감자 따리한테도 잡힐 만큼 ㅈ밥으로 만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대로, ALEPE등급 놈들이, 과연 도시에서 각잡고 지랄대면 얼마나 난리가 날지 대충 예상할 수 있는 한편,

그걸 시설 안에서 어떻게든 붙들어둘 정도로 억제시킨 기술력에 다시 한번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