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들 한테 수감자중 정박아 하나만 선택하라하면

10에 9은 돈키를 선택할것이다.


그런데 만약 이 정의충 정박아 모습이 

전부 연기하는거라면 어떨까?



위와 같이 2장에서 정색하는것도 그렇고 

확실히 돈키는 뭔가 숨기는게 많다.


2장에서 단테 독백에 따르면

수감자들은 너프당한 상태로 입사했다 하는데 

나는 돈키가 수감자중에서도 손꼽히는 강자라 생각한다.

3장 초반부에 하는 꼬라지 보면 알겠지만 

보통 미친년이 아닌데 평소에도 만약 저 컨셉을 유지하려면

도시에서 살아남기 힘들텐데 객사안당하고

살아있다는거 자체가 강자라는 증거다.



만약 정의로운게 그저 연기일뿐이라면?

연기를 하는 이유가 있다면?

그리고 강한힘을 가진것 


그렇다.






















이 새끼다.


지금 모습은 탈출하면서 잡아먹은 직원모습일것이며



굳이 너프먹으면서 림버스에 입사한 이유도

지금의 모습을 유지 하는것과 

진정한 인간이 되기 위해서 거래를 했을 가능성도 있다.



= 탈출하면 직원들이 두들겨 팼다.


정의로운 해결사 지랄을 하는것도 

붉은안개랑 엮여서 그런거다

주홍십자 같은거랑 엮였으면 

[ 해결사? 그거 병신집단 아니오? ] 라는 답이 나왔을거다.


평소에도 하이텐션을 유지할수있는 이유는

리트리버 속을 뒤집어놓은것 같은 모습에서 탈출하고 

꿈을 이루기 직전이라 그렇다.

맨날 꿈타령하는 이유가 있었네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