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한번에 못쓰겠으니 아는거부터 천천히 추가예정 

1. 롤랑이 언급한 도시 강자들.원문은   이건 옛날과 다르게 의견 취합이 안 되는데... 누구는 대호수의 해결사, 누구는 하겐, 운검, 지크, 간류, 아토스, 옥기린 게다가 리날도 같은 개자식까지 해서 뭐 워낙에 쟁쟁한 놈들이 많아. 저중에 내가 실제로 만난 녀석들도 얼마 안 되고... 소문만 무성할 뿐이지.

원문은 이런데 이중에서 대놓고 모티브가 파악가능한 놈들만 언급할거임 일단 지크프리트,하겐은 니벨룽의 반지출신 

아토스는 삼총사 출신 옥기린은 수호전 리날도는 샤를마뉴의 12기사 (운검과 간류는 나도모름 )

이미 길잡이로 나온 베르길은 넘어가고 

2.지크프리트 ,하겐 

지크는 거의 지크프리트라고 확정되는데 이건 너무 유명한 이름이라 알아서 꺼무위키 뒤지거나 한번 바그너 곡 들어보셈 프문이 이런 캐릭터 낭비할수가 없고 아마 이후에 원작에서 원쑤인  하겐과 싸울때 다시 나올지도 

일단 원작 하겐은 부르군트의 왕 군터의 부하인데 군터의 왕권을 위협한다고 지크프리트를 조짐 아마 이게 반영된다면 똑같은 K사 소속으로 언젠가 K사 근간을 위협하는 지크프리트를 조질 예정임 그리고 원작의 최후는 왕과함께 훈족의 땅에서 최후를 맞이하는데 그게 하필 여자한테 참수당한거임 아마 프문 세계관에서 이놈 죽음까지 다룸 아마 K사 이사쯤 되는 인물하고 오지에 갔다가 죽을지도 

3.아토스 여기서는 원작 기반인 아주 개인적인 추측인데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얘낸 삼총사처럼 개개인 실력도 쎄지만 소규모 전투 전문 집단일수도 있음 심지어 잔향악단 잇는 푸른색 특색 중심 집단일지도.

일단 원작의 아토스는 삼총사 ( 달타냥, 포르토스, 알라미스, 아토스)의 대장격 인물임. 영지있는 귀족 출신인데 결혼 잘못해서 몰락하고 

믿바닥 총사노릇을 했는데 도시식으로 얘기하면 날개 고위직 정도 되는데 결혼잘못해서 회사 나가고 밑바닥 해결사로 이자리 올라온거라면  원작 묘사랑 같음 

원작 묘사로 전투력은 원탑이고 삼총사 대장격이라 여기에 최강자로 올라오는건 이상하지 않음 

소속에 관해 나온거 없어 추축하려면 일단 난 프랑스 모티브인 생크 직속 사무소로 추측함 마침 총사도 프랑스 군대 정예부대 비슷한거였고 협회에서 전면전,보호,암살이 다있는데 한가지 빠진데 있음 바로 소규모 소대 전투 암살이랑 겹칠수 있는데 전담분야가 다르니 소규모 전투 전문 협회도 있을지도  

삼총사는 알다시피 개인 전투력도 쎈데 소규모 집단전을 많이 했음
그리고 또 난 아직 이름도 안나온 달타냥이 나온다면 차기 푸른색으로 추측함 얘내는 사람을 후리고 써먹는거도 잘했고 당장 밀라디 하나 잡는데 시녀를 달타냥이 후리고 사형수 동생을 찾아내고 같이 대주교을 구워삶아 설득하고 이러는데  인맥이 없는게 없음 또 초면인데다 나이차도나는 삼총사랑 친구먹은게 달타냥임 

아마 얘내들이 차기 푸른특색 집단이고 그중 최강자인 아토스가 명성으로 최강자 반렬에 들어가는거일지도 

아마 프문식으로말하자면 어디에 삼총사 사무소가 있는데 달타냥이 쳐들어와서 우리 함 큰일 해봅심더 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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