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까지 불타는 게 맞나 싶음. 비유 하자면 삼성이 갤럭시 노트 7을 출시 하려는데 출시 몇일 전에 배터리가 폭발하는 결함을 발견 한 거잖아. 그럼 죄송합니다 사과 박고 연기하고 차후 보상을 해서라도 고치는데 오히려 맞는 거 아냐? 돈키 에고 저것도 가챠 '상품' 이잖음 고객에게 결함 투성이 상품을 완성품이랍시고 판매하면 그게 더 훨씬 심각한 문제가 아닌가. 로드맵 기한을 맞춰야 하니까 배터리 폭발하는 상품을 목요일에 내놓아야 한다? 이건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