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까 크로머가 싱클한테 야 지하실 가자 하는것도 뭔가 있다라는 정보가 없으면 절대 가볼때가 아닌데 가보는것도 꽤 이상하고,

갑자기 인간의 진정한 형태라고 괴물로 난리치면서 싱클을 쥘려고 하는 크로머가 개연성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백야흑주 뒤에 이상한 목소리가 들려오면서, 진정한 인간의 형태가 환상체라고 알려주는 카르멘이 있다고 생각하니까

 베르길리우스 나오는 소설 쪽이랑 이야기가 딱 이어지네? 덤으로 뫼르소가 N사 옛날에는 저정도는 아니였는데? 

한것도 크로머가 불안정한 힘으로 선동하면서 휘파람 불렀다고 생각하면 또 말이 떨어짐. 



아니 카르멘 또 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