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루 식으로 간단하게 생각해보자.

라오루 식으로 볼때


도시의 별 / 도시 악몽 / 도시 질병 / 도시 전설 / 도시 괴담 / 뜬소문

으로 나뉨.

그것을 기준으로 잡고, 볼때.


도시의 별 - R사(3성) / 리우협회(2성)

도시 악몽 - 검계(2~3성) / 세븐협회 (2성) / W사 (2~3성) / 시협회 (2성)

도시 질병 - 흑운회(2~3성)

도시 전설 - 츠바이(2성)


정도로 분포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음.

여기서 도시 질병인 흑운회에, 3성이 존재한다는 사실과, 도시 별로서 모두 3성인 R사에 초점을 맞춰볼때.

다음과 같은 가설이 성립함.


2~3성을 가르는 기준은,

기본적인 전투력보다는 수감자 본인의 적성이 더 중요하게 같은게 반영되는게 아닐까? 라는 점.

단적으로, 같은 도별이지만 R사와 리우협회가 극명하게 갈린것에서 해당 거울에 비치는 곳의  기본전투력의 편차가 큼.

그리고, 번외로 그레고르를 보면, 오히려 자신의 원래 입장보다 아래인 일등대리가 3성인것을 볼때, 실현 가능성이 높은 것도 한가지 조건이 아닐까 추측해볼 수는 있음.


즉 그레고르는, 본인이 G사 였으면서도, 감정 이입하기 좋은 요소가 많았기에 일등대리의 적합도가 높아졌고,

뫼르소는 본인이 N사 출신인 것도 있고, 지금까지 보면 성격적 측면에서도, N사/W사에 적합한 면이 강함.

다른 멤버들도 대부분 그렇고, 뭐 예외라고 하면 환상이 작살나서 눈이 죽은 돈키 정도.

그 싱클레어 조차도, 주변에서는 적성 쥑이네! 마! 부럽다! 란거보면........


모 게임 예시를 들면,

코어 링크 할때 본인이면 100%를 받지만, 그게 아니면 %가 깍이듯이 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