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열차에서 인형사한테 당한놈들이 제일 불쌍하지 인형된놈들이나 사랑마을 주민들이나 개조당한상태로 가서 뒤지고 책에서 다시 원래대로 됬다해도 그상태이니

제자 하나 잘못키워서 사무소 있는 V사 둥지도 무너지다시피 했고 리우 에피소드 보면 살바도르가 우는아이 스승인 거 다 알려졌잖아

자기 사무소 소속 해결사가 둥지 내 학살범으로 순식간에 도별로 지정됐었으니까.
관련 인물로 낙인 찍혀서 해결사로써는 신용도 떡락일껄

엄지가 무너지다니 뭔소리야

대부 뜻 물어봤다가 다 털리긴 했는데 그러니까 더 비참해지지
와보니 잔당도 없는데 엄지에서도 짤렸고

난 필립 너무 불쌍해서 놀릴 맘도 안남
차라리 3번째 싸움에서 책이나 됐으면 해피엔딩이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