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감자들중에서 싱클이 제일 밋밋한 느낌임 평범한 사람이 있다면 싱클레어 아닐까? 라는 느낌의 캐릭터

'이상'한 애
다 아는데 말 안 하는 애
팔 한쪽이 바퀴벌레인 애
별걸다줄이는 애
신발에 말이름쓰고 달리라는 애
계속 불평불만 내뱉는 애
위에놈한테 씹퉁거리는 애
항문 닳도록 빨아재끼는 애
타짜질하는 애
모르쇠하는 애
부잣집 도련님인 애


싱클레어는 딱 평범한 사람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강한 색이 없는 느낌 실제로도 그냥 학교다니는 평범한 학생이였고 트롤 안 했으면 평범하게 잘살았을 느낌임

하지만 의체에게 가지고 있는 혐오감을 더 강조하려고 최대한 평범한 인간을 넣은 느낌임

변형되지 않고 추가되지 않은 딱 평범한 인간상을 구현하려 한 느낌

과몰입이면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