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로스터 중 광역기를 들고있는것은,

얼음다리 로쟈와

검은줄기 오티스 뿐


얼음다리는 3타겟,

검은줄기는 5타겟,

둘다 한가닥하는 광역기이자, 코스트를 먹는 하마.

코스트를 각각

얼음다리는 우울5/질투2/총합 7

검은줄기는 색욕2/탐식3/우울1/오만4/총합 10

광역범위에서는 밀려도 요구 코스트 총합은 앞서는 로쟈




결과는!!!!

검은 줄기 오티스의 압승

5번의 시행결과 모두 승리했으며,

2위는 로슈 3회, 이상 2회 였다.



공정성을 위해 승률오토로 검증진행 중,

오티스는 평균 1~3회의 에고를 사용했으나,

로쟈는 코스트 충전 전에 끝나거나, 1명이 겨우 남거나했다.

그나마도 일부러 오티스의 에고를 안쓰고 기다려주고 나서야 가능했던 점이 크게 작용했다.

그도 그럴것이


저 파티는

색욕5/탐식6/우울3/오만8/질투1 이었기 때문.

즉 검은 줄기의 색욕2/탐식3/우울1/오만4에게는,

거의 최적의 환경인 반면,

얼음다리는 우울5/질투2이었기에 코스트가 빠르게 모이지못하는 환경이었다. 환경상 우울/질투가 쌓이기 전에 오티스는 손쉽게 우울을 다 챙기고 난사할 수 있다는것. 물론 우울이 3이기에 장기전이 되면 오티스와 함께 에고 발사도 가능할지도 모르나......  어지간히 길게 싸워야한다.


결론) 오티스 승리

번외) 로쟈는 그래도 5번중 3번, 딜 3위는 찍는걸로 봐서 쓰레기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