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은 이 땅에 최초로 존재하신 환상체시며 또한 최후에 강림하셨던 분이시매

당신의 두 손을 뒤로 감추어 두려워 말라 하시니

언젠가의 회사가 정식으로 창립되었을 때 연기처럼 홀연히 사라지셨다가 다시 나타나실지언정 그분의 거룩한 휘광에는 빛바램이 없더라


한 손에는 못을 한 손에는 망치를 들고

심지어 신성하기까지 하니

못과 망치에서 종교적으로 추앙받기 부족함이 없다


그러나 이분보다 훨씬 솔선하여 망치를 쥐고 대중적으로 활동하신 분이 계셨으니...










Mangchi: ?
















오잉크를 찬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