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 인증

N사 뫼르소 나왔을 때 시작했으니 딱 한 달 되어감


프문 관련 겜 한 번도 안해봄. 그래서 그런지 스토리 같은 거 좀 이해가 덜 되긴 함. 특히 3장? 부분이 이해가 덜 되긴 했었음. 자세히 말하면 스포니까 넘어가고


게임성은 좋은 것 같은데 솔직히 아직도 전투 시스템 완벽히 이해 못함 ㅋㅋㅋㅋ

그냥 합 값 보면서 이게 내가 이기나 지나 정도만 구분하고 요즘 들어서 상대 약점은 뭐인가 찾아보는 정도임

인 게임 내에서 설명이 많은데 이게 진짜 보기 너무 힘들더라


특히 엔드컨텐츠 거울 굴절 철도는... 일반 전투에서 쓰던 체인? 방식이 아니라 환상체전에서 쓰이는 식으로 하나하나 다 지정해줘야 하는데 여간 힘든게 아니었음. 근데 또 이거 하나하나 지정하는게 재밌더라. 전략게임 하는 느낌이 확 남. 피로도가 좀 심해서 그렇지 확실히 재밌긴 함.


그래픽이나 OST는 뭐 게임의 고유적인 특징이고 호불호 요소인데 난 맘에 들었으니 패스


근데 시발 최적화는 좀 해줬으면 좋겠다.

아무리 폰이 오래된 거라 쳐도 겜은 할 수 있어야지 이번 업뎃하고 나서 경던 들가면 튕기던데 4.6기가짜리 앱 받아놓고 들가서 모듈만 만들고 겜 플레이는 컴으로만 하고 있음


마지막으로 만우절 이후로 뉴비 많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던데

같은 뉴비로서 팁 주자면 모듈은 그냥 계속 만드셈

난 처음에 모듈 중요한 건지도 모르고 스토리 밀고 경던,끈던 하고 모듈 안 모았는데 개후회중임 진짜 모듈 계속 만들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