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결국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려면 빈 느낌을 최대한 줄이고 유저들을 조금이라도 더 붙들어둘 요소를 만들어두는게 맞는데

업적은 스팀겜들이라던가 여타 온라인 게임들처럼 개발진의 센스+게임에 애정을 붙이게 만들 효과적인 수단이고

일일 출첵은 막 게임에 발을 붙인 사람들이 더 흥미를 느끼게 만들 좋은 접근 방법임

기본적으로 림버스가 퍼주는게 많아서 보상 측면에서의 필요성을 얘기하는게 아님. 극단적으로는 보상이 거의 없어도 저 두가지는 만들어두는게 좋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