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기 운반 기계

목적을 알수없이 짐을 옮기고 있는 환상체임. 짐을 옮길때마다 진공관 숫자가 갱신됨.

아마도 얘랑 직접 싸우는 보스전이라면 얘가 물건을 옮기는 걸 막아야 할거고, 아니면 반대로 얘가 물건을 옮기는 동안 얘를 습격하러 온 환상체들로부터 지켜내는 방식일 것 같음. 부위파괴는 저 진공관으로 추정됨.

살갗의 예언자

살갗 예언의 아종으로 정신력깎는 기믹이 거의 확정됐다시피 한 녀석이다.

직접적으로 싸우기보다 수감자들의 정신력을 깎아서 조종하거나 침식으로 자멸시키는 방식으로 싸울 듯하다.

기믹은 매턴마다 화면에 예언이 뜨고 그 예언대로 행동해야 정신력을 지킬 수 있을것 같다.

EX)"최후에 가시덩굴이 타고 오를지니"이런 식으로 나오면 요놈의 마지막 스킬(최후)에 질투스킬(가시덩굴)로 합을 하는 식

놀아줄래

선택지에서 가위바위보를 하자며 졸라대는 잼민이 환상체다.

가위바위보를 기믹으로 쓸것같은데 요놈 선택지가 좀 괴상하다.

시작 전에 꼬맹이가 가위를 낸다고 예고한 다음 우리가 묵을 내면 우리가 졌다면서 팔을 자르고, 반대로 보를 내서 일부러 져준다면 자기가 졌다면서 에고기프트를 준다.

단순한 가위바위보룰이 아닌 것 같으므로 이후에 공개될때나 정확히 알 수 있을 듯

일반 가위바위보처럼 생각했다가 잼민이식 억까당하고 념글가는놈 무조건 나올것 같음.

전기지네

위압적으로 생긴 외형과 다르게 고통받는 선택지 밖에 없는 불쌍한 환상체다.

고통스러울 수록 전기의 강도가 세진다는 설명으로 보아  체력이 소모될 수록 전기관련 디버프를 겁나 싸지를 것으로 예상된다.

부위파괴는 마디별로 있거나 다리,눈에 있을 듯

걷는 진주

토끼 히스클리프의 단짝인 끈적거리는 진액을 주는 놈이다. 

잘못된 선택지를 고를시 이속이 느려지는 디버프를 주는 것으로 보아

기본적으로 속도가 매우 느리지만  수감자들에게 이속감소를 뿌려댈 것 같다.

덤으로 진액공격에 직접 맞을 시 방어레벨이 한번에 3,4이렇게 깎이지 않을까 싶다.

부위파괴는 껍데기와 다리, 약점은 껍데기 파괴시에 드러나는 진주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