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원작소설 인상깊게 읽었어서 3장 스토리 더 인상적이었음

참 원작에서 모티브 얻어서 맛깔나게 잘 버무린거 같아서 좋더라고

더빙이 진짜 미친듯 확실히 더빙 퀼이 지리니까 몰입 개잘되는듯함


3장 17부터 던전도는데까지 진짜 한 3시간도 넘게 걸린거 같음 

키워놓은게 출혈캐들이 많아서 그냥 표지 3개 모아갔음

1페 코인억까에 마음이 꺾일거 같았지만 던전 처음부터 다시 하기 싫어서 이악물고함ㅋㅋㅋ

1페만 넘기니까 2페는 속도 보면서 공격 인터셉트해서 최대한 안맞고 줘팰수 있어서 그나마 나았음

마지막에 데미안이 한방에 썰어버려서 좀 허무하긴 한데 원트에 깨서 개뿌듯함

이제 나도 헬스키친 스테이지 밀수 있다


한줄후기: 깡총은 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