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곽에 버려진 남매가 어쩌다 쌍으로 특색이 됐는지도 궁금하고 피아니스트 사건 이후 상황은 롤랑 시점에서만 나왔으니까 아르갈리아 시점에서 어떻게 보였는지 궁금함

그리고 잔향악단도 엘레나 플루토 재헌 에일린 타냐만 빼면 왜 도서관이랑 적대하는지 거의 안 나왔고 심지어 그레타랑 오스왈드는 요리, 천막치기 때문에 영입했다는 밈까지 생길 정도니까 아예 아르갈리아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겜도 하나 만들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