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는 돌아갈 수 없는 과거에 대한 그리움+상처인데

이상 본인도 무언갈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넘어서고 극복하려는 인물은 아니라서


온몸에 유리조각이 박힌 채 비오는 날에 우산 들고 다니는 여우비구나.. 싶더라

거기에 여우비 기프트도 나태 속성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