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장 pv에서 구인회가 연구한 걸로 보이는 흔적들이다 보면 대다수 유리 혹은 거울로 보이는 장치들이 많이 있음을 볼 수 있다. 

실제로 프문의 구인회 인물들이 연구한 걸 보면


이상- 거울

아세아- 유리창이란 기술을 개발했음을 알 수 있다.


이상 거울이야 림붕이들은 다 알다시피 우리가 인격이라하는 걸 덧씌우는 기술로 활용하고 있는 걸 알 것이다. 그러면 아세아가 만들었다는 유리창은 뭐를 말할까? 이건 리바이어던을 보면 알 수 있다.


거울 기술로는 하나의 사람에게 하나의 인격을 덧씌울 수 있다면 유리창은 여러 인격을 하나의 사람에게 덧씌울 수 있는 기술이다. 

아마 구인회는 이런식으로 평행세계와 관련된 기술을 연구한게 아닌가라는 추측을 할 수 있다. 


또한 이것에 대한 모티브는 이상의 삼차각설계도와 건축무한육면각체라는 시에서 따온게 아닌가하는 필자는 추측한다 실제로 21년도 9월에 해당시가  4차원 공간을 이용한 시라는 연구가 나온게 있고 리바이어던의 연재 일자는  2021. 12. 24. ~ 2022. 10. 28이니 어느정도 나온게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도쿄 pv에 나온 인물들의 부분에서 이상파트를 보면 무언가 깨지는 장면이 있다. 실제 pv의 내용이 어느정도 사용이 되었다고 보면 리바이어던 이후 구인회에서 서로 갈등이 생기면서 구인회가 연구하던 어떤 기술이 폭주? 혹은 이상이 실수로 실험체가 된게 아닌가싶은 모습이 보인다. 현재 구보랑 이상의 관계를 보면 그렇게 좋은 사이는 아니라고 보이는데 4장이 나와야 알겠지만 이상이 n사에서 벗어나 림버스 컴퍼니에 온 이유가 이 사건으로 인해서 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또한 생각보다 현 시점에서 최근 일이라고 보이는데 이는 파우스트가 과묵한 사람은 아니었으며 최근에 조금 바뀌었다고 한 대사를 봤을때 추측이다. 
그러면 이때 문제가 된 기술은 뭐였을까라는 점인데 이상의 모티브가 날개이고 다른 에고를 보면 날개를 유독 강조하는게 보인다.  실제로 도쿄 pv에서도 유리가 부서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뒤의 날개의 형상을 한것을 볼 수 있는데 아마 모티브처럼 마지막 기술명은 날개가 아니였을까 한다. 


여기까지가 필자의 뇌피셜 추측이다 뭐 뇌피셜이니 흘러들어도 좋고 다른 의견이 있으면 남겨도 좋음 또 반박시 님 말이 맞음


ps. 쓰다보니 좀 횡설수설하게 쓴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 쓰면서 느낀게 n사의 기술이 평행세계 관측인거 아님...? 크로머가 평행세계의 싱클레어를 보고 그렇게 행동한걸 보면 거울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어떻게 볼 수 있다는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