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내성으로 만든건 기무라 지훈상의 넣고싶은건 많은데 다이어트할 생각은 없는 욕심이자 기획 실패라 생각함. 라오루때 참관타가 시스템적으로 직관적이고 깔끔했는데 거기에 너무 많은걸 추가함. 


실제로 게임하면서 죄악내성은 거굴철 80턴 아래 노리는 림악귀들이나 겨우 따질까말까인데 이게 튜토 처음부터 튀어나오니까 뉴비들 게임플레이에 영향은 없어서 실제로는 고려할만한 요소가 아닌데도 게임이 복잡하게 보여짐. 


죄악 속성은 딱 공명 시스템(이것도 아예 없애버려도 무방하거나 오히려 낫다고 보지만)이나 에고 자원으로만 쓰이는게 맞는거같음. 겜 재미나 전략성에 크게 기여하지도 않으면서 쓸데없이 복잡한 게임을 만드는 요소임. 겜 핵심 재미는 합 지정하고 참관타 고려하고 적절하게 에고 쓰는데서 나오잖음


게임 설정딸을 쳐봐도 내성보다는 에고 자원으로 쓰이는게 훨씬 적절함. 에고=마음을 무기로 만들었다! 니까 뭔가 내면의 뭐시기인 7대죄가 자원이구나 하면 딱 맞는데 내성? n년차 프악귀가 따져도 연관된 설정이 하나도 생각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