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인 A가 죽기전에 우리 집 전재산 사회에 환원하라고 유언 남겼는데 딸인 앤젤라는 그걸 씹고 유산을 자기가 꿀꺽해버린거네

근데 아빠가 건강할때는 후계자로서도 친딸로서도 인정 못 받고 보좌진으로 부려먹혀진 앤젤라 입장에선 그럴만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