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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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공략글을 처음 쓸 땐 시즌 2가 시작되는 6월이 되기전에 완결을 짓는 게 목표였다.

당연하게도 과제라던가 거던이라던가 귀찮음이라던가 등등 여러 요인때문에 실패했다.

그래도 여기서 그만둘 수는 없으니 끝까지 달려보도록 하자.


그럼 오늘도 라오루 공략을 달려보겠다.



도시의 별. 이제야 라오루 메타의 중심으로 들어왔다.

도시악몽에서 엔딩급 스펙을 가진 책장 몇개를 주웠다면 여기는 널리고 널렸다.

본격적으로 덱이 맞춰지는 구간이고, 그에 따라 여러 컨셉들이 나오는 구간.

여기서부턴 다른 덱들도 같이 설명을 할 테니 원하는 덱을 맞춰서 가도록 하자.


물론, 이번 편에선 예술 완개, 일초 소탕 때문에 도별 진도는 그렇게 나가진 않을 예정.





우는아이 일격 관통덱.

잠깐을 넣은 이유는 일격 받을려고 넣었다.

단순히 환상체전 저격용이다. 일격이 맘에 안든다 싶으면 다른걸 넣어도 무방하지만 넣을만한 위력 카드가 없다...


귀속칸이 늘어난 만큼 나머지 멤버들도 못 넣었던 정수/체수를 마저 채워줬다.

물론, 이번 환상체전 특성상 체수를 빼고 원하는 귀속을 넣어도 좋다. 나는 이대로 갈꺼라서 그냥 넣음.

사진은 없지만 에마덱은 그냥 명치타격 넣었다.



알라우네. 어렵진 않은 환상체이다.

이놈은 1막에 월계관 버프를 준다. 전담 요원인 괼립으로 받아주자.


이놈은 월계관 버프가 있는 놈으로만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필립은 1:1 일기토에 집중하고 나머지 친구들은 잡몹전에 집중하자.

물론, 아무리 해도 필립으로 이길 수 없을 것 같으면 김삿갓으로 대처해도 된다.

어디까지나 데미지를 줄 수 없을 뿐이지 합은 가능하다.



허접한 잠깐! 도 격정+쐐기+일격 효과를 받아서 +4 즉, 6~7의 묵직한 책장이 된다.



물론, 이긴다곤 안했다.


추가적으로 이놈들의 특성인데 위 사진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녀석들은 체력 피해를 주지 않는다.

오직 흐트러짐 피해만을 주며 대신, 흐트러짐이 되면 즉사한다.

잡몹들도 동일하지만 본체인 알라우네는 체력 피해가 면역인거고 흐트러짐이 됬을 때 딜을 넣어서 죽여야 한다.



주로 원거리 책장을 위주로 사용하니 플레쉬의 흐트러짐 피해로 흐트각을 봐 주자.

다른 사서들은 잡몹들 합을 뺏는데에 집중. 어차피 딜을 못준다.



이번 환상체전에서 쓸모가 있을지도 모르는 책장.

흐트러짐 = 사망인 환상체전이라 급하게 흐트러짐을 회복할 필요가 있을 때, 흐트러짐 피해를 줘서 즉사시킬 수 있을 때 등등

평소보다는 쓸모가 많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별로. 나는 가시 집었다.



개사기 책장. 일단 이놈만 집어놓으면 흐트 걱정이 없다.

사실상 흐트러짐 보호 2 이상을 상시 달고다니는 셈.

예술의 층 굴릴 때 이거 믿고 정수를 빼고 다니는 방법도 있다.

도별 시점에서 사실상 불순물급 귀속 제한을 사용하는 방법. 물론, 어디까지나 피격 시 이기 때문에

단타로 강력한 피해를 주는 책장 앞에선 효과를 덜 받긴 한다.



어쨋든 녀석을 흐트러짐으로 만들어주고



마무리해주면 끝.




알라우네의 환상체 책장. 어차피 유지력 좋으니 피격 시 컨셉을 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나보다.

두 책장은 볼 건 없고 눈여겨볼 것은 봄의 탄생.

흉발처럼 조건만 만족하면 지정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한번 발동만 하면, 상대가 공격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다음 발동은 쉽다.

대신 언어층 만큼 화력이 시원시원하게 나오지 않는다는점은 단점.

ㅈ같은 모드 한정으로 언어와 함께 1티어인 이유.



또 완개다. 들어가주자.




오스카 덱을 부활시키고, 우는 아이는 그냥 유일덱을 맞췄다. 가족을 위하여 말고 뒷골목 청소를 넣어도 된다.

보호를 걸어서 안정적으로 풀고 싶다면 가족을 위하여, 마비를 걸어서 적극적으로 합을 이기고 싶으면 뒷골목 청소를 추천.



브레멘이나 약지를 생각해보면 집어치울 사람들이 많다.



로보토미 1만년 윤회동안 아주 잘 배운 앤젤라.



엔딩 보고  뽕 받아서 도감 100% 채운 사람들에게 충격적인 소식을 전하는 앤젤라.

나는 알고 봐서 충격은 덜했는데, 처음 본 사람들이 어땠을지 모르겠다.



고요한 오케스트라. 일단 이놈은 광역기만 찍찍 싸다가 끝난다. 굳이 잡을 필요 없고, 잡지도 못한다.

감정단계가 1렙이라 힘들겠지만 관리가 되는 선에서 광역기를 막아주고

잡몹들을 정리해 앤젤라가 위력을 못 받게 해 주자.







고요한 오케스트라의 사용 책장 모음






1막. 앞의 3명을 때린다.




2막. 다 때린다. 딜 자체는 별거 없으나 2회 이상 맞으면 열렬한 감동이라는 상태이상을 뿌린다.

해당 상태이상에 맞으면 흐트러짐 피해만 받게 되는 대신 조작이 불가능해 진다.

로보토미에서 하던 것 처럼 아군이 때려서 정신차리게 해 줘야 한다.

빛 관리가 안되는 초반에는 꽤나 힘든 문제. 무조건 막아주자.



3막. 별거 없다.



4막. 로보토미에서 공연 다 끝나면 에너지 가져가듯, 여기서도 맞으면 빛을 싹 빨아간다.

열렬한 감동을 먹었으면 빛을 뺏길 가능성이 높다.



5막. 감동 먹었던 녀석을 흐트러짐 상태로 만들어서 풀어준다.

하지만 4막에서 빛을 0으로 만들었기에 사실상 전투불능 상태.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열렬한 감동은 절대 받지 마라.








우주 속의 조각. 별거 없다.

그냥 합을 다 이기면 별 볼일 없다. 기믹이랄 것도 없다.



돌찐따. 마찬가지. 잡몹이 늘고 잡몹중 하나가 비활성화 되면 광역기를 쓴다.



필자는 잘 조절해서 한방에 눕히는 각을 봤지만 딜이 조금 모자라서 광역기를 봤다.

광역기는 잡몹에게도 적중하니 그냥 아무거나 한놈 빨리 눕히고

광역기 딜을 잡몹에게 넣는것도 방법



이후 잡몹이 모두 비활성화 되면 흐트러짐이 되니 마무리



포큐버스. 큰 차이 없다.



공격시 상대에게 쾌감 책장을 누적시키고, 누적이 일정량 이상인 상대에게는 위 책장을 사용한다

단, 이해 불능 효과로 힘을 너프시켰다면 별 볼 일 없다.



알라우네. 마찬가지.

대신 완개라고 약점이었던 관통이 사라지고 보통으로 바뀌었다. 잡몹의 타격 약점은 여전히 유효




그냥 하던대로 해 주자. 어차피 참격 내성이라 오스카가 낫다.




고케, 다시 돌아왔다. 도돌이표 구성.

이제는 잡몹들도 활동을 시작하고, 시작부터 4마리가 나와있다.

고케 자체는 기타 평타를 치기 시작하고 광역기는 처음 나왔을 때의 반복

잡몹만 재깍재깍 정리해 주면서 이해불능 달린 사서로 디버프를 마구마구 걸어주자.


참고로 원작고증답게 고케 내성이 매 막마다 바뀐다. 알아서 두들겨 패 주자.



잡몹들 공격은 크게 볼 건 없고 이것만 막아주자.

주사위 값이 크지 않고, 원거리라 쉽게 막을 수 있다.



마찬가지로 2막의 열렬한 감동을 부여하는 광역기는 무조건 막아줘야 한다.



이후 잡몹을 처리해서 약해진 앤젤라를 마무리하면 끝.



앤젤라 패션쇼 못참지 ㅋㅋ




결국 또 적시는 우리 아저씨들.



로보토미에서도 축하 할 일이 있을 때 샴페인을 마셨다고 한다...



이렇게 하층의 모든 완개가 마무리 되었다.



고요한 오케스트라의 책장. 알레프 등답게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

반복되는 연주는 아군의 상태를 해당 책장을 얻었던 타이밍으로 되돌리고, 빛을 모두 회복한다.

또한, 가장 중요한 효과로 턴을 한번 그냥 넘길수 있다.

무슨 쓸모가 있느냐 할 수도 있는데 라오루의 보스들은 일렁임 효과로 매 턴마다 특정 책장을 가져온다.

즉, 강력한 책장을 쓰려고 하는 타이밍에 이 책장을 써버리면 원래 책장은 증발해버리고, 약한 책장을 가져올 가능성이 크다.


열렬한 감동은 운빨책장.

적들의 피해량을 늘리고, 적을 타켓팅....할수도 있게 만든다.

즉, 효과 볼 일 없이 그대로 아군만 타켓팅 할 수도 있다. 어디까지나 운.


피날레는 적의 빛을 말려죽이는 책장. 일렁임 가진 보스에겐 쓸모가 없기도 하고, 흐트러짐이면 이미 죽은 목숨이다.



문학과 마찬가지로 데미지 능력보다는 유지력과 흐트러짐에 집중한 에고들


어딘가의 조각은 무난히 던지기 좋은 에고. 원거리에, 합 할 때 상대 위력감소는 쏠쏠하다.

우리의 은하수는 광역기에 회복 효과를 들고 왔지만, 광역기에 정수체수가 적용되기에 사실 광역기 자체가 회복기인 경우가 많다.

사실상 애매함.

쾌락은 예술의 죽창....이지만 사실 그렇게 값이 높진 않다. 상대 감정에 따라 위력이 증가하는 1타를 제외하면 사실 그저 그런정도

잔향은 무난한 광역기. 예술은 관통이랑 시너지가 있고 적중 시 흐트러짐 대상 추가 피해 효과는 소소한 정도.

다카포 또한 상태이상 부여형 광역기. 맞으면 좋지만, 광역기로써는 미묘.




후식으로 환상체전이나 들어가주자.



이전에 썼던 연기덱에 괼립 하나 데려갔다.



탐욕의 왕. 증여보단 쉽고 절기보단 어렵다.

우선 시작하면 알이 되어있다. 타격에 취약하니 연기 바르고 부숴주도록 하자.



1막 안에 부숴주면 멀쩡한 마법소녀로 태어난다. 실패하면 풀피로 2페에 진입.

하던대로 연기 묻히고 두들겨 패 주자.



좀 때리다 보면, 녀석이 기를 모으면서 지정 불가능한 상태가 되고 잡몹 보석을 뿌린다.

이 녀석들을 인당 하나씩 부숴주도록 하자. 괼립은 알아서 잘 부수고 연기맨들도 포 뜨기 하나면 쉽게 깬다.



이후 광역기를 보석을 부수고 얻은 행복의 파편으로 막아주자.

사실 주사위 값이 그렇게 크진 않으니 여차하면 묵직한 책장으로 막아도 된다.

다 막으면 흐트러짐이니 딜해주도록 하자.



2페를 날로 먹는것은 막기 위해 200 이하로는 내려가지 않는다.

하지만 유지력 책장을 쓰는 것은 되기에 빛 회복 책장을 그대로 써 주자.



2페의 모습. 선택 이펙트에 가렸지만 건틀렛이 입으로 변했다. 로보토미보단 건전한 수준.



마찬가지로 이놈도 기모으기 패턴을 사용하는데, 이번엔 좀 다르다.

위 사진처럼 한 사서 뒤에 마법진이 떠 있다. 해당 사서가 보석을 두개 깨야한다.

필자는 빛 관리에 실패해서 아무리 해도 못 하는 상황. 1빛만 더 있었어도 포 뜨기 두개로 먹을 수 있었다.



이후 이런 공격을 사용한다. 마법진이 찍힌 사서에게 두방 모두 쓴다.

마지막 주사위는 즉사 효과를 갖고 있다.

일단 곰방대로 비벼보도록 하자.



또한 남은 평타 하나는 주워온 행복의 파편으로 막아서 흐트각을 봐 주자.

사실 다 막으면 알아서 흐트가 되지만 그러질 못해서 이런거라도 해야한다.





즉사공격을 막는데는 실패했지만 평타를 막아 반동으로 흐트러짐을 만들어주고



연기로 마무리 해 주자.

위에서도 말했지만 모두 막는데 성공했으면 알아서 흐트러짐이 되기에 이럴 필요는 없다.




아 그래서 ■■이 누구냐고 ㅋㅋ




탐왕의 환상체 책장. 뒤죽박죽이다.

무절제는 운빨책장. 굳이 따지자면 단타로 원거리를 부수거나 

강력한 선회피 책장으로 첫번째 주사위를 재사용 하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그런 상황이나 책장은 많이 없다.

애초에 주사위가 지금 시점에서 많아봐야 4개인데 하나를 이긴 시점에서 3개, 리트해서 2개면 굳이 필요가 있을까 싶다.

행복의 길은 무난한 탱커 책장. 인내를 받아 합 승리를 잘 하고 합 승리를 잘 해서 인내를 올리는 구조. 탱커용인게 아쉬울 따름.

탐욕은 그저 그런정도. 솔플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효과 볼 일은 많이 없다. 



환상체전이 모두 끝났으니 손님을 받으러 가자. 4번으로 들어가 주자.






호감고닉 네모사장님 다운 시원시원한 발언.












손님을 받아서, 책으로 만들어버리고, 태우면 끝! 이겁니다!



지들은 3명이서 왔다고 3인 접대를 요구하는 모습. 쓰던덱 들고 가 주자.

행복한 기억의 예열시간이 길고, 광역기가 굳이 필요가 없기에 역사층을 버리고 문학으로 왔다.


지팡이 사무소는 충전 지원 컨셉이다. 

잡는 순서는 마르티나-바다-네모 순.

마르티나는 고결사를 갖고 있으며, 짜증나는 책장을 사용한다.

바다는 충전 딜러. 파괴 연타는 무시할 수 없다.

네모는 탱커. 합하면 손해다. 에너지 전환 말고는 하지 말자.



마르티나를 1순위로 잡아야 하는 이유.

무식한 주사위 값에 맞기만 하면 흐트러짐 18뎀을 박아버린다.



아 ㅋㅋ 장난치지 마셈.



이후 네모는 감정 단계가 오르면 이런 책장을 사용한다.

주사위 값이 이기기도 힘들고, 합 승리 효과 또한 뒤의 주사위를 모두 지워버리니

그냥 쿨하게 맞아버리자. 생각보다 아프진 않다.



착실하게 바다와 마르티나를 마무리한 뒤, 네모를 처치하면 끝.



이후 종교의 층이 열린다.





종교의 층이 열렸다. 이것으로 모든 층이 개방되었다.

종교의 층의 컨셉은 방밀과 나중에 나올 어떤 환상체와 연계다.

단순히 흐트러짐으로 만들기만 하는 다른 층과는 다르게 여기는 진짜 방패로 때릴 수 있다.

언철기에 질려 색다른 맛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하는 층.



네모 덱. 무난한 충전탱커다.

만만한 책장은 어쩔회피로 받아내고 무서운 책장은 레이저 광선으로 부숴주면 그만.

특히 2타 죽창은 1타가 약하거나 방어주사위인 경우가 많아 쉽게 잡아먹을 수 있다.

에너지 전환은 빛 회복용이기도 하고, 1타 적중시 드로우 효과도 있다.

에너지 전환을 쓰기 힘들다면 빼주고 도약과 에너지 순환을 넣는것도 방법.


이제 일초로 들어가주자.



1권짜리 상대, 1급 해결사 동환이다.

무려 1급 해결사에 무려 특색 주홍십자와 친분이 있는 동환님이다.

귀속 보면 주홍십자가 딜하는 동안 탱은 잘 했을 것 같다


1:1을 하게 되지만 동환 자체가 그렇게 어려운 상대는 아니다.



2권짜리 상대, 밤의 송곳이다. 몸통은 관통 지원 컨셉

하지만 사용하는 책장은 텐마에게 영감이라도 받았나본지

자기는 속도를 얻고 상대에게는 속박을 부여하는 책장을 사용한다.

이후 스틸레토로 속도 차이에 따른 추가피해를 입히는 식.

관통의 깡 주사위 값이 강한 편이고 속박과 속도 때문에 합이 불편해지니 방심하지 말자.



알란의 덱. 무난한 관통덱이다.



3권짜리 상대. 디아스의 사병, 우제트다.

청소부가 유지력의 극한이었다면 이놈들은 고기방패의 극한이다.

이놈들 잡으면서 거던 2지까지는 깼다.



가장 많은 피해를 받은 아군에게 보호 2를 주는 귀속 때문에  맨 뒤엣놈이 보호 13을 얻어버린 모습.

돌아가면서 패 주고 한놈 끊어내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꽤 수월하게 풀린다

근데 이놈은 받은 피해의 절반만큼 흐트러짐을 회복한다...

필자는 역사로 깼지만 예술로 유지력 대전을 해도 되고 그냥 기과로 깨도 된다.



우제트의 눈 정도를 제외하면 주사위 값 자체는 크지 않고 알란 덕분에 관통 위력은 높아서

광역기로 잡아먹기 좋다.




일초도 마무리 했으니 환상체전에 들어가주자.


덱은 이렇게 들고갔다.



집으로 가는 길 & 겁쟁이 고양이. 이번엔 환상체가 두 마리다. 

오즈 환상체랑 같이 탈출하는 집으로 가는 길과 탈출한 다른 환상체가 없으면 약해지는 겁쟁이 고양이


집으로 가는 길은 사서 두명에게 표식을 부여하고 다음턴에 공격을 막는 것을 요구받는다

둘 중 하나라도 막지 못할 경우, 집에 대한 공격이 취소되지 않아 게임 오버



또한 겁쟁이 고양이는 이런 효과를 얻을 때가 있으니

위 효과가 있을 때는 집으로 가는 길에 대한 공격은 하지 말아야 한다.




이후 이런 효과와 함께 위 사진과 같은 공격을 한다.

내용이 길지만 기억해야 할 효과는 3가지

1.두 환상체의 최우선 공격대상이 됨

2.집으로 가는 길의 공격을 무조건 막아야 함.

3.겁쟁이 고양이는 해당 사서들을 공격할 때 위력 +5


따라서 두 사서는 집으로 가는 길의 공격을 막아주고, 고양이의 공격은 나머지 사서들이 막아줘야 한다.

집으로 가는 길의 공격은 위력이 그렇게 높진 않으니 의식해서 합만 잘 걸어주자.

추가적으로 고양이에 용기 효과가 없으니 남는 딜은 집으로 가는 길에 넣어주자.



이후 패턴이 두번 막히면 이런 광역기를 사용한다.

모든 사서가 막으면 흐트러짐이 된다. 막지 못하면 집이 다시 생기므로 패턴을 다시 막아야 한다.



집으로 가는 길이 흐트러짐이 되고, 고양이는 이런 책장을 사용한다.

일격 있는 김삿갓이나 단타가 좋은 알란이 적당히 막아주자.

프리하게 맞으면 취약 효과 때문에 훅 갈때가 있다.



이후 집으로 가는 길을 처치하면



원더랩에서 나왔던 것 처럼 귀여운 고양이가 된다. 마무리하면 끝.









아 ㅋㅋ 붉은안개는 어쩔수 없지.



헤세드의 타고난 비틱질에 지쳐버린 롤랑.





집으로 가는 길 & 겁쟁이 고양이의 환상체 책장.

용기는 좋은 책장. 1단계부터 꽁으로 힘 3을 준다.


집은 쓰기 어려운 책장. 타켓을 순서대로 공격할 때 마다 피해량을 늘려주지만 쓰기 어렵다.

함께 가는 길은 해당 아군에게 꽂힌 공격을 합으로 빼앗을 때 위력을 얻는 책장.

상대가 이 책장을 받은 아군을 공격하고, 그걸 합으로 뺏을 수 있어야

발동이 하기 때문에 효과를 못 볼 때가 많지만 위력 자체는 좋다. 손이 잘 안가는 책장이다.

사과에 공격 유도 효과가 있는 책장이 없기에 더더욱.



남은 환상체전도 마저 들어가 주자.




우제트 덱과 거짓말덱.  덱이 무거워 보이지만 나중에 거짓말을 붙이면 된다.



눈의 여왕. 로보토미에서 혜자 환상체였던 것과는 다르게 상당한 난이도가 있다.

우선, 시작하면 롤랑을 제외한 모든 아군이 얼어붙어있다.

얼어붙은 사서들은 타격이 약점이므로 타격덱을 우선하여 부숴주도록 하자.

눈의 여왕의 공격은 무시. 무시해도 상관이 없도록 우제트를 몸통으로 들고왔다.




우제트 특유의 보호를 얻는 효과 때문에 데미지가 감소해서 들어간다.

추가적으로, 턴이 끝날때마다 흐트러짐의 절반 또한 회복된다.



눈의 여왕은 사서가 풀려날 때마다 주사위 개수가 늘어난다.

살아난 사서로 적당히 합을 해 주면서 계속 사서를 구출해 주자.


한기는 4 이상이면 속박과 허약을 얻고, 6 이상이면 행동불가 상태가 된다.

너무 많이 쌓이지는 않게 주의할 필요가 있지만 사서 구하는게 최우선이다.

2순위로는 괼립을 구해주자



괼립을 구한 뒤, 거짓말을 집어서 괼립에게 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대라


거짓말 덱을 롤랑에게 주지 않은 이유는 롤랑이 안정적으로 사서를 꺼내 줄 필요도 있고

얼음 안에 갇힌 사서들도 감정단계에 카운트가 되기 때문에

롤랑 혼자서 환상체 책장을 집기는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그렇다.



눈의 여왕은 모든 사서가 풀려나면 반갑다고 광역기를 쓴다.

한기를 부여하니 가급적이면 맞지 말자.



이후 몰아치는 박동을 필립에게 줘서 필립을 신으로 만든 다음, 묵직한 책장을 난사해주자.





학부모 면담이 불편한 앤젤라와 내심 아이와 시간을 보내고 싶은 호크마 아버님



그리고 그 중간에 끼인 롤랑 선생님



학부모 면담이 의외로 만족스러웠던 비나 어머님. 정말 화목한 가정이다.




눈의 여왕의 환상체 책장. 총류가 저평가 받는 이유.

속박 자체는 상대의 속도값을 떨어트리기에 합을 편하게 만들어준다.

허나 3단계 책장이 모두 행동불가와 관련이 있는 반면에

총류는 주인공 층이라 1:1을 할 상황이 많이 나오고, 이놈들은 모두 행동불가에 면역이 있다.

즉, 중요한 3단계 책장이 아무 쓸모도 없을 뿐더러

주사위 개수가 적은 1:1 상황에서 합을 편하게 만드는 속박은 큰 의미는 없다...


물론, 1:1 이외엔 쓸모가 정말 많지만, 다른 층에 비해 완개가 느려 광역기가 없는 총류는 밀리게 된다...




이것으로 도시악몽의 숙제가 끝났다.

일초도 소탕했으니 이제 쭉쭉 올라갈 일만 남았다.

하층의 완개도 끝났고, 총류도 일단은 환상체전이 끝났다.

총류는 완개 없나요? 라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주인공 층이라 엄~~~청 나중에 나온다.

착한 림뉴비들은 에고가 있는 하층 4개중에 적당히 골라서 가 주자.



그러면 거던좀 돌고 진짜 도시의 별 편으로 돌아오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