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스-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을 놓고 가기 싫어서 미친 척 해서 '스티브 유' 했다가 결국 연기인게 들통나 전쟁통에 끌려가고(이 과정에서 똑같이 '스티브 유' 한 아킬레우스 픽업) 그 후 오랜 기간 동안 부하들과 여기저기 떠돌다가 지 혼자 고국으로 겨우 돌아옴. 그래도 얘는 그나마 해피 엔딩.


히스클리프-미친 복수귀. 폭풍의 언덕은 읽어보진 않아서 자세한 행적은 모르지만 캐서린 때문에 눈 돌아가서 깽판 좆되게 친 것만 봄


이상-날개에서 연심이는 매춘부였고 주인공에게 아달린 존나 멕임


셋 다 결혼 생활 좆되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