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무작위로 생성된 직원으로 3롭포 뽑은 다음

둘째날에 특정 이름 특정 외모 직원 만들어서 걔를 지휘팀 팀장으로 만드는거...

이거 하면 마음이 편해지는 것까진 아닌데

뭔가

인천공항에서 혼자 길 찾으며 걷다가 아는 얼굴이 하나 보이는 그런 기분이라 계속 그러고 있음

나같은 새끼 더 있을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