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늅이라 자세하게 설명은 못해주지만
1단계가 정말 1을 올린건데 0.25 단위로 올린건지 모르겠지만 대충 눈이 엇나간 만큼 조절 시킨거라 뇌가 익숙해지기 전 까진 계속 그렇게 느낄거임. 예시로 기존에 0.5용 안경 끼다가 이번에 0.4~0.1 이렇게 된 안경 쓰면 그 만큼 뇌에 들어오는 정보량이 어긋나서 뇌는 제대로 된 각도 라고 인식을 못해서 그런 증상이 생기는 거고. 시야각 자체는 제대로 1m를 볼 수 있게 조율 된건데 뇌는 기존에 0.5용 안경 거리를 기억해서 조율된 거리를 뇌가 인식 못하고 '야 너 0.5 잖아. 근데 왜 이상한거 꼇냐? 이러면 재조정 해야 해!' 하면서 지금 실시간으로 뇌에 업데이트 하고 있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