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5월 한달은

먹을 게 없고 근근히 차원찢개나 거던 같은 거로 입에 풀칠하며 겨우 굶지 않는 생활을 보낸 기간이었으니

매년 5월을 보림고개의 날로 칭하고


6월이 되면

4장이 드디어 나온 것에 대한 울분과 새 시즌이 시작되어 먹을게 많아진 기쁨 등이 넘칠테니 추수감사절처럼 Thanks giving day의 기간으로 칭하되

프로젝트문의 대표이자 사장인 김지훈을 모래사장에 묻어놓고 피냐타 파티를 하지 않은 우리의 인내와

4장 출시로 기쁨이 샘솟는 걸 생각해

이름은 사장감사절로 하는 거지



할 게 없으니까 사람이 점점 미쳐간다

이런 생각이나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