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독후감 쓴거임(왜 썼는지는 몰?루)


 데미안은 싱클레어가 자신의 집과 바깥의 세상을 구별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싱클레어가 생각한 자신의 집은 아버지의 인자함과 어머니의 자비, 누이들의 웃음등으로 세상과 분별된 정결하고 선한 세상이다. 그리고 그와 반대로 바깥의 세상은 유혹과 악함이 가득한 곳으로 생각을 한다. 그러던 어느날 싱클레어는 크로머에게 자신이 사과를 훔쳤다고 하며 거짓말을 한 것이 자신에게 올무가 되어 크로머가 2마르크를 가지고 오라고 한다. 하지만 싱클레어는 자신은 돈이 없다고 했다. 그래도 크로머는 듣지 않고 가져오게 만든다. 이후 싱클레어는 전학을 온 데미안이라는 아이를 알게 되었는데 데미안은 싱클레어에게 접근을 하고 카인의 표적에 대해 알려주게 된다. 그리고 데미안은 싱클레어가 고통스러워 하는 것을 보고 데미안은 크로머를 인격개조 해 버렸다. 그리고 싱클레어는 자신이 여태까지 해왔던 일들을 고백하고 데미안이 도와 주었다는 사실을 잊으려고 한다. 또한 싱클레어는 더 높은 학교로 가게 되지만 그곳에서 싱클레어는 하라는 공부는 않하고 술을 먹고 놀면서 사는등 방탕한 생활을 하게 된다. 그래서 싱클레어가 다시 집으로 돌아왔을때 싱클레어의 가족은 바뀐 싱클레어의 모습에 놀라게 되고 싱클레어는 데미안을 만났을때 데미안에게서 모욕을 당하게 됩니다. 나중에 싱클레어는 베아트리체를 공원에서 보게 되는데 그의 모습에 사랑에 빠지고 베아트리체의 모습을 그려보려고 하지만 베아트리체의 모습이 기억나지 않아서 그저 생각이 나는대로 그리는데 그 그림이 마치 데미안과 같아서 싱클레어는 데미안에게 그 그림을 보냈다. 그외에도 나중에 한번더 그림을 보내게 되는데 그 그림은 자신의 집 위에있는 새의 그림이었고 데미안은 싱클레어에게 답변을 했습니다. 그리고 싱클레어는 피스토리우스라는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싱클레어는 피스토리우스에게서 아브락사스의 존제에 관해서 알게되고 그외에 자신의 인생의 가야할 길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싱클레어는 피스토리우스에게 피스퇴우스의 진정한 꿈을 알려달라고 한다. 그리고 피스토리우스는 자신의 꿈이 새로운 종교의 지도자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피스토리우스도 이루어 지지 않을 꿈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이 대화 이후 둘은 다시 만나지 않는다. 그리고 싱클레어는 피스토리우스와 헤어진 후 크나우어를 만나게 되지만 크나우어와 만났을때 크나우어는 자신에게 금욕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했지만 싱클레어는 자신은 하는 방법을 모른다고 했다. 그래서 크나우어는 싱클레어의 조언에 너만이 성인고 우리는 다 돼지라고 하며 화를 내게 된다. 그리고 싱클레어는 과거에 크로머가 자신을 괴롭혔었던 듯한 공사장으로 가서 크나우어를 발견하게 되고 그렇게 그를 설득하게 된다. 그리고 이후 싱클레어는 데미안을 찾아나서기 시작하고 대학생이 되었을때 싱클레어는 데미안을 찾아내게 된다. 그리고 데미안은 싱클레어를 데리고 자신의 어머니에게 가고 싱클레어는 그의 어머니에게 한눈에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그녀의 이름이 에바 부인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시간이 흘러서 싱클레어는 데미안과 함께 전쟁에 참여하게 된다. 하지만 싱클레어는 전쟁에서 부상을 입게되고 침대에서 데미안을 다시보게 된다. 하지만 데미안은 싱클레어가 찾아도 자신은 찾지 못할 것이지만 자신의 속을 보면 자신을 찾을 수 있다고 하면서 사라지고 싱클레어가 그는 자신과 함께 있다고 하면서 끝이 나게 된다. 이렇게 데미안은 싱클레어에게 카인의 표적을 알려주고 방탕한 생활에 빠졌을때 다시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게 해 주는등 크고 작은 영향을 주게되었다. 그외에도 싱클레어를 크로머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게 해준 것부터 싱클레어가 방탕하게 살아가고 있을때 데미안이 다시 그를 돌이키는 등의 많은 일을 해줬다. 그리고 마지막에 데미안은 진실로 있던 존제였을지, 데미안에게 싱클레어는 어떠한 존제일지등의 궁금점도 있었고 싱클레어가 크로머의 말에 순종하기만 하거나 자신의 가족에게 자신이 크로머에게 괴롭힘을 받는다고 이야기 했으면 어떻게 됐을까 등의 의문점이 생겼다. 이 책에서 나와 가장 닮은 것같은 인물은 피스토리우스 였는데, 그 이유가 피스토리우스는 자신을 숨기고 자신의 진실을 알리려고 하지 않는 것이 닮은 것 같았다.


ㅈㄴ 복잡하게 썼네 지금의 나도 뭐라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