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내리자면  단테가 수감자들 전투력 억제기라고봄

일단 2장에서 료슈가 굳이 계약되고 약해졌다 라고 언급한거도 그렇고 

단테의 노트에서 명사 설명하는거 봐도 그렇고 

일단 추후 단테의 성장이 수감자들의 전투력 상승과 직결된다고 생각함

아마 지금 35렙 개방이랑 4동  개방도 이런 맥락이라고 봄


추측해보자면 수감자들이 강할수록 지금의 단테가 얘내 되살리는데 부담이 돼서 일단은 약하게 해서 덜 부담가게 만드는거임 

약할수록 한방 두방이면 쉽게 죽어서 한번에 받는 고통의 총량이 적으니 아마 단데가 버틸수 있는거고 

강하면 얘내가 쉽게 죽지 않고 바퀴벌레처럼 오래 싸우다 죽고 얻어맞는 공격위력도 차원이 다를거니

단테가 고통를 많이 느껴서 위험하다는거임
아무래도 지금 당장은 일반인에 불과하니 고통 느끼는데에도 한도가 있다고봄
그리고 이후에 성장하면 더 많은 고통을 피해없이 참을수 있는거고



그래서 원본 단테에 가까워질수록 이런 제한이 풀리는거고 수감자들도 더 강한상태로 부릴수 있다는거? 라고 해석하고싶음 


굳이 애매한점이라면 수감자들 전투력이 평준화는 안됐다는거임

지금은 같이 좆밥행이지만 상식적으로 방구석 연구원하고 전쟁 베테랑이 같은 전투력일수가 없음 

그래서 아마 추후 도악 도별급을 상대하게 된다면 있는 애들은 원래대로 없는 애들도 대충 상향시키는 방식으로 전투력을 맞출거같음 

그게 단테 원래능력일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