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비즈니스 모델은 공방에 해결사 사무소가 합쳐져서 공방은 묵묵히 무기 찍어내고 소속 해결사들이 이걸 들고 나가서 임무하면서 홍보를 해줘서 매상을 떙기는건데
임무 보수는 덤이고

비슷한 케이스로 뜨노에서 대충 기업국가 차원에서 이짓을 벌임
그쪽은 군납 무기 테스트라는 명목이있는데
솔직히 여기서도 전작 공방소속 사무소 대사보면 어느정도 무기 테스트 하는 뉘앙스가 있긴함
그래서 공방 사무소 소속의 장단점은 아마 이런거같음

장점: 무슨 자기네 무기를  알아서 사야하는 블랙기업이 아닌이상 무기가격을 아낄수 있음+ 유지보수가 사실상 무료일 가능성도 있고
무기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그거 살돈+유지보수비용을 전부 신체강화로 돌릴수 있다는 엄청난 이점이 있음
단점: 일단 무기를 홍보한다는 목적이니 이거로 무조건 성과를 내야하니 아마 일반사무소 대비 실적 압박이 심할거고 무기가 돋보일만한 의뢰 위주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고.
온갓 프로토 타입들을 투입해서 써야될지도 모르니 무기 사용에서는 사실상 자율권이 없다는점 그리고 무기 성능이 좆박으면 자기도 좆될수있다 정도 ?
 적당한 공방사무소에 들어갈수만 있다면 초짜들에게  의외로 좋은 선택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