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루랑 비교를 안할수가 없는데
라오루는 표면적으로만 운싸움이고
사서쪽이 유리한 판국으로 플레이어가 만들 수 있었음
환상체책장 에고 책장편집으로 상대 능력을
전부 카운터치는 환경을 만들고 전투하면 됨
사서가 계속 합져도 감정은 동등하게 차니까
갈수록 사서쪽이 유리해짐
근데 림버스는 저게 불가능하잖아
플레이어가 정신력 중간상태에서 제어할 수 있는 수단이
기도말고 아무것도 없음
심지어 흐트러짐 빠질수록 피격데미지가 늘어나는
기이한 시스템까지 있어서 라오루처럼 서로 운으로 맞딜하면
수감자쪽이 더 빨리 전멸함
그래서 적어도 고점을 확정적으로 볼 수 있는 안정감은
필요하다고 생각해
정신력 회복량을 깎을게 아니라 정신력 피해 기믹을 더 만드는게
프문이 원하는 전략성면에서도 훨씬 유용하다고 봄